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한 의결에 따라 탄핵, 탄핵실패 시 하야, 조기퇴진 등 여러가지 가능성에 따라 차기 대통령이 누가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선 테마주 중에서 오세훈 관련주로 주목받는 국내주식 종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오세훈 네이버 프로필
오세훈 정치이력
오세훈 현 서울시장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당선을 시작으로 정치 인생을 시작하였는데요.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당선 (서울특별시 광진구 을, 한나라당)
- 2006년: 서울특별시장 당선 (한나라당, 민선 4기)
- 2010년: 서울특별시장 재선 (한나라당, 민선 5기)
- 2011년: 서울시장직 사퇴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따른 책임 표명)
- 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당선 (국민의힘, 민선 7기 후반)
- 2022년: 서울특별시장 재선 (국민의힘, 민선 8기)
아래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관련된 테마주(관련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진양홀딩스
진양홀딩스는 진양그룹의 지주회사로, 계열사 관리 및 자산 운영을 담당하며 다양한 사업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진양홀딩스의 양준영 부회장이 고려대 동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계열사인 진양폴리와 진양제약의 성장 가능성이 지주회사 수익 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진양폴리와 진양제약도 오세훈 관련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가장 최근 신고된 시가총액: 약 2,000억 원
-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약 1,200억 원
- 최근 3년간 평균 영업이익: 약 150억 원
- 추천 이유: 계열사 성장과 지주회사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
향후 국내 정세에 따라 오세훈 의원의 대선 테마주로서의 향후 주가 전망이 기대됩니다.
제일연마
제일연마는 연마석 및 연마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제일연마의 대표이사 오현수가 오세훈과의 친분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 제일연마 역시 오세훈 테마주,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연마재 시장의 글로벌 수요 증가와 함께,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가장 최근 신고된 시가총액: 약 500억 원
-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약 450억 원
- 최근 3년간 평균 영업이익: 약 70억 원
포메탈
포메탈은 자동차, 방위산업, 농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필요한 정밀 단조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포메탈은 오세훈 의원이 추구하는 인프라 정책과 연결된 산업군에 속해 관련 테마주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최근에는 방위산업과 전기차 부품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신고된 시가총액: 약 700억 원
-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약 650억 원
- 최근 3년간 평균 영업이익: 약 90억 원
오늘은 대선 테마주 중에서 오세훈 관련주로 주목받는 국내주식 종목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서치피아였습니다!
※ 위의 내용은 글 작성자인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의 판단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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